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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대표이사 벤처기업협회 상반기 신규임원으로 선임

2020.07.16

업종별 대표, 신산업, 바이오, 스타트업 분야 강화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가 올해 상반기 총 26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국내 7만여(벤처 인증 이력기업 포함) 벤처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업종별·성장단계별 대표기업(매출액 및 상징성)과 신산업(데이터, AI, O2O, 핀테크 등) 및 바이오 분야
주요 벤처기업을 임원으로 추가 선임했다.

협회에 따르면 현재 벤처기업협회 임원은 신규임원 포함 총 70명으로, 협회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혁신벤처생태계 고도화 및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함께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4차산업혁명 시대 진입에
따른 산업 구조의 변화 및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등 정부·국회와의 활발한 소통 및 생산적 토의를 통해 업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게 된다.

안건준 회장은 “협회 임원진은 국내 벤처업계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벤처생태계 견인의 주도자라는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스타트업부터 스케일업, 유니콘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대표성을 가진 임원진의
효과적인 역할 분담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남은 2년의 임기가 규제개혁, 벤처 생태계 발전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보고, 단일하고도 강력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각 분야를 대표하는 100인 규모로 이사회를 보강하겠다”라고 밝혔다.

발췌 : 문화일보, 2020.07.15